엘지하우시스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오셨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Loading...
금속노조 "30일 대의원대회서 총파업 결의"
노동조합  2015-11-11 16:34:43, 조회 : 1,488, 추천 : 685
클릭시 이미지 새창.
"뿌리산업 파견허용 반대" … 정부·자본 상대로 '양대 노총 제조공투본' 연대투쟁 예고

▲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노동개악법안 국회 자동상정 규탄과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금속노조(위원장 김상구)가 이달 30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총파업을 결의한다.

노조는 10일 오전 서울 정동 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개악 5대 입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되면 1996~1997년 노동법 개악 총파업에 버금가는 제2의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며 “금속노조는 30일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총파업 돌입을 재차 결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상구 위원장을 비롯한 금속노조 집행부와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쌍용차 등 완성차지부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김상구 위원장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개악법안 중 제조업 노동자를 위협하는 최대 악법은 제조업과 한몸인 뿌리산업에 파견을 허용하는 내용의 파견법 개정안”이라며 “제조업 전반으로 비정규직 사용을 무한정 허용해 달라는 기업들의 요구에 화답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는 자본을 위한 해결사인가”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뿌리산업으로 구분한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열처리 등의 공정이 제조업 직접생산공정과 밀접하고, 해당 부문이 파견 허용업종으로 전환될 경우 조합원들의 고용이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한편 이날 완성차지부 지부장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금속노조 소속 조선·철강·전자업종 노조 대표자들이 릴레이 총파업 선언을 이어 갈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시한부 총파업이 아니라 정부와 자본을 상대로 한 전면적인 정치총파업이 될 것”이라며 “양대 노총 제조공투본으로 조직돼 있는 석유·화학·섬유업종 노조와 연대해 흔들림 없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135005_59677_0137.jpg | 133.1 KB / 1 Download(s)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toto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