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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6.5%~9.7% 인상안 제시
노동조합  2015-07-08 14:02:50, 조회 : 1,270, 추천 : 486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6.5%~9.7% 오른 5천940원에서 6천120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어 8일 새벽까지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노사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들은 인상률 6.5%(5천940원)~9.7%(6천120원)의 심의촉진 구간을 제출했다. 이 구간 내에서 인상률을 결정하기 위해 노사 양측이 의견을 모아 달라는 뜻이다.

올해 최저임금 협상에서 대폭 인상을 요구해 왔던 노동계는 한 자릿수 인상률에 그친 심의촉진구간에 반발해 집단퇴장했다.
앞서 노사 양측은 두 차례에 걸쳐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자측은 시급 8천200원(인상률 46%)과 8천100원(45.2%)을, 사용자측은 5천645원(1.2%)과 5천715원(2.4%)을 제출했다.

최저임금위는 8일 저녁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노동계는 불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익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이 표결을 통해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올해 초부터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소득 주도 성장과 내수활성화를 얘기해 노동자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려 놓았지만 결국 뒤통수를 맞았다”며 “앞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제도개선 투쟁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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