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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정부 노동정책 반대 전국 14개 지역 총파업
노동조합  2016-07-21 11:24:53, 조회 : 768, 추천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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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민주노총 1차 총파업-총력투쟁

민주노총이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동시다발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조합원 1만1000여명은 (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7000명) 20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1차 총파업-총력투쟁을 열고 “정부가 성과퇴출제 등 노동개악 폐기, 노동탄압 중단, 노동 기본권 보장 등 민주노총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시 9월 2차 총파업-총력투쟁과 11월 민중총궐기로 이어 갈 것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 15일 세종충남 지역을 포함해 이날 인천·충북·대전·전북·광주·전남·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제주 등 전국 14개 지역 250여개 전 사업장에서 총파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총파업을 통해 ▲성과퇴출제, 임금체계개편, 비정규직 확산 파견법개악 등 노동개악 반노동 정책 폐기 ▲한상균 위원장 5년 실형선고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등 민주노총에 대한 공안탄압 중단 ▲노동자 희생 강요하는 구조조정 중단 ▲재벌 개혁 및 재벌 책임 강화 ▲정부와 사용자 측의 최저임금 일방결정 규탄 ▲비정규직·교원·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 ▲사드 배치 반대 등을 요구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늘 총파업 총력투쟁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공공기관 노동자들과 건설·금속·비정규직 노동자가 파업에 나서고, 5만여 조합원이 투쟁을 함께 하고 있다”며 “울산에서는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와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23년 만에 어깨를 걸고 공동파업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진 직무대행은 “정권과 자본은 오늘 우리의 투쟁을 불법파업이라고 하고, 비정규직을 외면한 투쟁이라고 매도하고 있다”며 “하지만 누가 불법을 행하고, 비정규직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나”라고 분노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는 쉬운해고와 노조 동의 없는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등 불법 양대지침을 강요하고, 노예연봉과 해고연봉 등 성과를 빌미로 한 퇴출제를 강제로 도입하려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또한 정권과 자본은 대량해고 구조조정 강행으로 수만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시키는 것은 물론, 비정규직 건설노동자의 정당한 노조활동을 공갈협박으로 매도하고, 외주화로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죽고 다쳐도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파견법 개악에 목숨을 걸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을 막기 위한 투쟁이 어떻게 불법이고 이기적인 총파업인가?”라고 되물었다.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우리 공공운수노조는 박근혜 정부와 정면 승부를 하고자 한다”며 “오는 9월27일까지 불법 해고연봉제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철도, 지하철, 가스, 건강보험, 연금 등 한국사회를 움직이는 국가기반산업과 공공부문노동자들의 무기한 총파업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이날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 앞에서 본대회를 마치고 여의도 문화마당, 전경련, KBS를 지나 국회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진행했다.

마무리 집회에서 서형석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은 “최근 한 고위공무원이 민중은 개돼지라고 했는데, 사실 정부의 고위관료들과 공권력의 하수인을 자처한 경찰들이야말로 제 주인을 향해 짖어대는 개다”라며 “또한 자신들의 이익이라면 제 나라 국민들까지 저버리는 소위 자본가 재벌들이 돼지들이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잘못된 지배 권력과 노동자 민중은 안중에 없는 재벌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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