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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부3선거구대의원입니다.
박효진  2018-05-10 05:34:59, 조회 : 468, 추천 : 32
안녕하세요.
청주 지부 3선거구 대의원 박효진입니다.
선거구 조합원들의 징계 처우에 대한 부당성과 조합 집행부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대의원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심정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의장단 조사가 있던 날
위원장님이 설윤철 대의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폭언을 하여 다가가 “위원장님 대의원에게 어떻게 욕을 하실 수 있습니까? 흥분을 가라앉히고 얘기를 하시면 되지 않으시냐? 중재하였으나 저에게도 “이런00 넌 머야” 하며 폭언을 하시더군요.
수석부위원장님은 오셔서 언제 욕을 했냐며 하여 바로 옆에 있던 양병서, 정인욱 사원이 “저희가 바로 옆에서 들었습니다. ” 라고 얘기를 하자 위원장님께서 “얘네 반노동행위로 이름 적어”라고 말도 안 되는 언행을 하셨고, 의장단 중 한 분은 “그래 욕했다 머 어쩔 건데” 라고 하더군요
당시 청주 지부의 수장이신 지부장님은 핍박 받은 지부의 조합원은 내팽개치시고 함께 급히 사라지시더군요. 그 후 아무런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더군요.


이 부분에서 조합원의 징계가 회부되었습니다.
정권 1년과 제명


5월 3일 지부장님과 다수의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지부장님은 징계에 대해 옳다 아니다 명확한 입장 표현도 안 하시고 의장단 분들의 생각은 이러하고 조합원의
생각은 이러하여 힘든 부분이며 운영위원회 전까지 생각을 좀 해보겠다 하시더군요.


간담회 1시간여 동안 조합원들의 입장과 억울함을 지부장님께 입이 닳도록 얘기를 하였는데 도리어 제명이라는 더 큰 징계가 나왔습니다.
조합원은 이런 경우 징계에 피할 수도 없고, 억울함과 부당함을 호소했는데 징계를 낮추려 하는 것도 아니고
괘씸하다는 이유로 인지??? 무조건적인 징계 결과를 받아 들어야 하는……
누굴 믿고 조합 활동을 하라는 것일까요?
지부의 수장이신 지부장님의 리더십에 의구심이 드네요.


조합의 입장에서 당시 조합의 위신을 깎았다 하시는데 “방귀 뀐 놈이 성낸다”라고
당시 설윤철조합대의원이 한 이야기로 “허강무 사원도 조합원이니 성명서에 가해자, 피해자를 나누는 것이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위원장님께서 중심을 잡아달라 ” 라고 얘기를 전달한 것뿐인데 위원장님이 기분이
상하셨는지 흥분을 하셔 목소리를 키워 일을 확대시킨 상황과 옆에서 들었다는 이유로 징계를……
어떻게 납득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조합의 결정한 일에 대하여 조합원은 입을 닫아야 하며 비판할 권리도 없는 건가요???
이것이 매번 말씀하시는 민주노조 인가요???


조합원에게 폭언을 하고 핍박한 조합의 기득권 자 분들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소수 억울한 조합원은 이 상황에 대해 납득하고 수용할 수밖에 없는 건가요???


앞과 뒤가 다른 현 조합에서 손바닥으로 조합원의 눈을 가리며 어느 한 기득권 자들의 생각만으로
집행한다는 것에 대해 대단히 개탄스럽고, 초선으로써 이 현실에 굉장히 회의감을 느낍니다.
정말 조합원을 생각하고 어느 편에 치우쳐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며 개인의 감정을 반영하지 않고
정말 공평하고 당당한 노동조합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조합의 생각과 처우에 반하는 이 글을 올렸는데
징계를 하실런지요…?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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